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찰의 마틴 (문단 편집) === RC: [[최면]] === ||목표지점의 적을 타격하여 최면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최면 상태에 빠진 적은 바라보고 있던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강제 이동합니다. 슈퍼 아머 상태인 궁극기 사용 중에는 최면이 걸리지 않습니다. ||쿨타임: 14초[* 링에 쿨타임 감소가 붙어 있어 실제 쿨타임은 더 짧다.] || || {{{#blue 200}}} + {{{#purple 1.0 공격력}}}[br]지속시간: 1.25초 [* 3링기준 1링당 0.25초씩 증가.] [br]사정거리: 700 ||대인 1.00 [br]건물 1.00 || [[파일:/pds/201510/16/19/b0385219_5621005f36dc2.gif]] >'''움직여라!'''/'''똑..딱..똑..딱..''' 대상 지점을 타격해 적을 최면 상태로 만든다. 최면에 걸린 적은 보고 있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강제로 이동한다. 즉 앞을 보고 있으면 뒤로 이동하고 뒤돌으 있으면 앞으로 끌고 온다. 다운이나 띄워짐 등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이동하지 않으며, 슈퍼 아머 상태인 궁극기 시전 중인 적에게는 최면이 걸리지 않는다. 관련 장신구를 투자하면 쿨타임이 감소하고 최면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730 사거리, 정사각형 85 범위로 공격한다. 최면 자체가 훌륭한 무력화 스킬이긴 하지만 14초나 되는 쿨타임이 매우 길다. 링으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보너스는 타라의 공간발화 및 피터의 원더홀처럼 링 투자를 강요하는 느낌이 있다. 설령 방을 타더라도 링 투자는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미지는 평범하지만 최면이라는 고유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무력화 효과를 가진 마틴의 주력기다. 진입하는 적 탱커를 되려 이탈시키거나, 후퇴하려는 적을 아군 진영으로 끌어들이는 등 플레이어의 경험과 센스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선 딜레이가 짧은 좌표생성 방식의 공격이라 적시에 상태이상을 걸기 수월하고, [[https://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ce/topic/28333116|에임을 잘 맞추면 상자나 난간 같은 오브젝트 너머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선 평타를 넣어줄 수 있지만 만약 적이 최면에 걸려 앞을 보고 걸어오는 상황이라면 꾹 참고 상태이상이 끝나기 직전까지 내버려두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다. 이는 다른 무력화 계열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자체 딜이 약할뿐더러 아군에게 딜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점은 700이라는 미묘한 사거리다. 상태이상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다. 평타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사거리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지 않다면 평타 - 최면 연계를 시도하려다 최면이 닿지 않아 실패할 수 있다. 뚜벅이인 마틴 특성상 빗나갔다면 타격이 크므로 주요 한타에서는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조준해야 한다. 그리고 최면은 빙결과 비슷한 원리로 슈퍼 아머인 적까지 무력화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궁극기 시전 중인 적은 무력화할 수 없다. 일반적인 슈퍼 아머 기술들은 최면에 피격시 즉시 하던 동작을 멈추고 반대방향으로 걸어가지만 슈퍼 아머를 가진 궁극기를 사용중인 적에게는 최면효과는 걸리지만 궁극기사용 동작모션을 취소시킬 수 없는 것. 다만 최면에 걸리지 않는건 아니기 때문에 궁극기가 끝난이후에도 최면효과가 남아있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때는 기상이 시작되기 직전에 최면을 거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상 무적이 끝난 후에도 최면의 지속시간이 남아 생존기를 쓸 여지를 주지 않고 적을 확실하게 무력화할 수 있다. 기상기를 가지고 있는 적이라면 이 방법을 쓰기 어렵겠지만, 그런 적에게는 다운되기 전에 최면을 걸어두면 된다. 그러면 기상기를 쓰지 못해 연계가 수월해진다. 정확히는 시전 자체는 할 수 있으나 시전하면 기상 모션과 무적 시간 없이 벌떡 일어나서 곧장 뒤를 바라보고 걷게 된다. 스스로 샌드백이 될 이유는 없으니 결과적으로 기상기를 막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 참고로 최면에 걸린 적은 이동 속도가 일정한 수치로 고정되는데, 이 때문에 트루퍼나 수호자처럼 원래 이동속도가 느린 적에게 최면을 쓴다면 오히려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 상태로 이동한다. 이로 인해 기껏 끌어낸 수호자를 적 본진에 광속 안전 귀가를 시켜줄 수 있으므로, 수호자와 트루퍼를 공략할 때에는 벽을 보고 걷도록 시점 관리를 잘해서 최면을 거는 것이 좋다. 사이퍼즈 특유의 핑 차이 및 버그로 인해 굉장히 불안정한 메즈를 보여주어 마틴 유저에게 많은 당혹감을 주는 기술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사례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사이퍼즈 특유의 핑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사례로, 상대가 최면에 맞기 직전에 시선을 돌린 경우이다. 피격된 상대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보던 방향의 반대 방향을 향해 정상적으로 걸어가는 반면, 마틴 유저의 화면에서는 상대방의 시선 이동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향하던 방향의 반대로 걷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 예시를 들자면 상대방이 6시 방향을 보다가 9시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던 중에 최면을 맞았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3시 방향을 향해 상대방이 걸어가게 될 것이다. 이것을 마틴 유저의 화면으로 보면 6시 방향을 보고 있던 상대방을 맞췄더니 생뚱맞게도 피격된 상대가 3시 방향을 향해 걷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는 사이퍼즈 자체의 버그로, [[:파일: 마틴 최면 버그.gif|최면을 트루퍼나 수호자와 같은 상대에게 쓰면 평소의 몇 배에 달하는 속도로 온갖 드리프트를 하면서 걷는 버그]]이다. 정말 심한 경우에는 트루퍼가 드리프트를 하면서 걷다가 제자리에 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당해보면 골 때리는 버그. HD영상에서 시계를 던져 사용하여 유저들을 경악케 했는데 [[https://twitter.com/Play_joochee/status/638367959052718082|실제 인게임에서도 시계를 던져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